MESSAGE FROM CEO
BSG Partners 대표
박철욱
MESSAGE for 2020
‘정보화’라는 테마를 놓고 한 기업이 고민이 빠졌습니다.
이 테마를 어떻게 다루는 것이 자사의 미래전략과 이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겠는가를 깊이 고민합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은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컨설팅 기업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결과물도 ‘정답’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업의 정보화는 ‘정답’이라고 칭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답에 최대한 근접한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저희 BSG의 성장은 바로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었습니다.
‘정답과 한없이 가까이에 있는 대안’을 지향하고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는 축적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통찰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경험’이라는 주제는 고객에게 실패를 안겨드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축적해야만 하는 과제였고, 경험을 노하우로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경험과 경험의 교집합과 합집합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그것을 자사의 지적 자산으로 내재화 시키는 끊임없는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했습니다. 축적된 경험을 한곳에 모아 수준 높은 지식으로 승화시켜, 정답과 한없이 근접한 대안을 고객 기업에게 제공해 드림으로써 고객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건설하는 동반자가 된다는 사명과 대의는 BSG가 추구해온 가장 큰 가치였습니다.
컨설팅 서비스에 있어서 자산은 곧 '인재'이며, 이들이 보유한 '지식'의 규모는 곧 '경험'의 규모입니다. 인적 자산이 가진 경험의 두께가 두터울 수록, 그것이 융화되어 도출된 한 장의 도면은 완벽에 가까운 수준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폭넓고 깊이 있는 경험 축적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서비스 품질을 고객 기업에게 제공해 드릴 수 있다는 희망. 그리고 그러한 우리의 노력이 ‘고객 가치’를 추구하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뒤따르는 경쟁 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경주토록 함으로써, IT컨설팅 분야 전체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 기대. 이러한 명분과 사명이 지금의 BSG를 있게 한 원동력인 것입니다.
정보기술 환경의 혁신을 통한 차세대 경제 리더로서의 대한민국 건설은 우리 기업들의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BSG는 이러한 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고객과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지식으로 승화시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BSG는 오늘날 우리 기업이 다해야 할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며 이를 간과하지 않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계속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께하는 성장, 함께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 여러분께 봉사하는 참 기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VISION 2020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새로운 파도가 급격히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파도는 벌써 우리를 덮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소셜, 플랫폼, 모바일으로 대변되는 IT업계의 트렌드 변화는 과거 잠시 스쳐 지나갔던 유행과는 차원이 다른 패러다임의 변화를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BSG는 이러한 근복적인 변화의 물결 속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되돌아보고, 이 큰 파도에 어떻게 적응하고 스스로를 혁신해 나가야 하는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그 고민의 정점에는 언제나 '고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객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의 파도를 넘어, 그 파도를 다스리는 기업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희 BSG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t is not the strongest of the species that survives, nor the most intelligent.
It is the one that is the most adaptable to change.
/ Charles Robert Darwin /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지능이 높은 종도 아니다.
바로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 찰스 다윈 /